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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2호점 개소

의료관광 확대를 위한 거점센터 역할 기대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6/25 [11:17]

나누리병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2호점 개소

의료관광 확대를 위한 거점센터 역할 기대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6/25 [11:17]

【후생신보】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2호점을 개소했다.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 내에 위치한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는 나누리병원을 비롯해 인천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인천국제성모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글로벌 헬스케어센터는 원격의료센터로 러시아 환자 유치, 의료 상담, 정보교류 및 협력 사업 등 현지 네트워크 및 의료관광 확대를 위한 거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나누리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1호’를 개소한 바 있으며 이번 2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나누리병원은 국제진료센터를 활성화해 언어별 전문 코디네이터를 두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2025 행사에 참가해 주요 해외 의료기관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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