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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전현직 의협 간부 7명 검찰 송치

작년 2월 전공의 집단 행동 주문 등 혐의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5/31 [20:40]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전현직 의협 간부 7명 검찰 송치

작년 2월 전공의 집단 행동 주문 등 혐의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5/31 [20:40]

【후생신보】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의료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주수호·임현택 전 의협회장과 김택우 현 의협회장 그리고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을 부추기고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며 집단행동을 사실상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해 2월 의협 전현직 간부들을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은 이들이 전공의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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