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빔브라·페마자이레 약평위 통과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5/01/10 [09:11]
【후생신보】 테빔브라주와 페마자이레정 등이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제1차 약평위 심의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베이진코리아의 테빔브라주 100mg(티슬렐리주맙)은 식도편평세포암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독의 페마자이레정 4, 5, 9, 13.5mg(페미가티닙)은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 담관암에 효능을 인정받아 약평위를 통과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 100, 150mg(닌테다닙)은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 폐질환 ▲진행성 폐섬유증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화이자의 로비큐아정 25, 100mg(롤라티닙)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해 평가 금액 이하 수용 시 급여범위 확대 적정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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