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머신러닝 이용 골관절염 예측 도구 개발

동국대일산병원 이도원 교수 연구 JOR 게재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1/28 [09:57]

머신러닝 이용 골관절염 예측 도구 개발

동국대일산병원 이도원 교수 연구 JOR 게재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1/28 [09:57]

【후생신보】 골관절염 진행을 조기에 예측하고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모델이 최근 개발됐다.

 

특히 두 개의 독립된 데이터군에서 검증됐고 비교적 적은 수의 간단한 변수들로 예측하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띤다.

 

이도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무릎 골관절염 진행 예측 머신러닝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가 지난 10월 정형외과 최고 권위지인 미국 정형외과 연구학회지(Journal of Orthopedic Research)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개인별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골관절염 진행을 조기에 예측하고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구를 제시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골관절염 환자의 진행을 예측할 수 있는 검증된 도구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무릎 관절염 분야의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도원 교수는 해당 논문을 발표하여 2024년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