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보건의료 미래 위해 디지털화 필요”

박기동 WHO 서태평양지부 데이터·전략·혁신 국장, 공단 포럼서 강조

유시온 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1:02]

“보건의료 미래 위해 디지털화 필요”

박기동 WHO 서태평양지부 데이터·전략·혁신 국장, 공단 포럼서 강조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5/13 [11:02]

 

【후생신보】 다변화하는 미래의 보건의료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3일 박기동 WHO 서태평양지부 데이터·전략·혁신 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제포럼에 기조연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국장은 이날 국제 보건의료를 위해 디지털 기술 필요성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전 세계 45억 명은 필수의료에 대한 보장이 부족한 상태다. 또 20억 명은 병원 치료를 받는 데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은 저소득 국가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발전이라는 주장이다. 

 

박 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보건의료 시스템과 서비스는 한 차례 붕괴됐다”며 “우리는 더욱 혼란스러울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GPW14(The Fourteenth General of Programme of Work)을 발언하며 ▲기후변화와 건강에 대한 혁신적 조치 ▲필수의료 보장에 대한 불평등 문제 해결 필요성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의료 생태계 변화를 언급됐다. 우선 환자들은 더 높은 의료서비스, 개인 의료데이터, 지속적인 케어를 제공받는다. 병의원 근로자는 일상 업무에 대한 디지털 지원과 디지털 시스템 연결에 따른 보고 부담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WHO는 디지털 기술 등 의료의 디지털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앞서 WHO 총장은 “보건의료의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과학, 연구, 혁신, 데이터, 디지털 기술에 힘을 실어 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녹화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한 김민수 복지부 2차관은 “정부는 거주 지역과 관계 없이 누구나 필수의료를 누릴 수 있게 지역완결 필수의료를 추진 중”이라며 “지역병원 육성·지역 협력 진료 활성화·지역의료 수가 신설 등 과감한 해법을 내놓았다. 올 하반기에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의료 육성 종합 대책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