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 재개
팬데믹 이후 4년만…“주민 건강증진 도모”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03/28 [10:30]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이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재개한다.
올해 첫 건강강좌는‘무릎관절염’(강사: 서울적십자병원 진료부장/정형외과 과장 황석민)을 주제로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했다.
24명의 주민이 참석한 이번 강좌는‘건강관리에 도움됐다’고 답한 참여자가 90%에 달했다.
문영수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관리를 위한 건강강좌 사업을 재개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고 했다.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사업팀 사전 문의를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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