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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등 4개 대학 ‘복지부 구강건강 우수 응원단 수상’

전국 8개 대학교 10개 팀(44명) 6월부터 8월까지 구강질환 예방 중요성 홍보
최우수상 가천대학교, 우수상 가천․연세대학교, 장려상 공주․선문대학교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0:06]

가천대 등 4개 대학 ‘복지부 구강건강 우수 응원단 수상’

전국 8개 대학교 10개 팀(44명) 6월부터 8월까지 구강질환 예방 중요성 홍보
최우수상 가천대학교, 우수상 가천․연세대학교, 장려상 공주․선문대학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9/17 [10:06]

【후생신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제3기 성과대회’에서 가천대, 연세대, 공주대, 선문대 학생 5개 팀(2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제3기 ‘28 청춘’은 복지부와 개발원이 창의적인 구강건강 콘텐츠를 발굴하고 정부의 구강 정책 홍보 등을 위해 활동을 지원했고 전국 8개 대학교 10개 팀 44명이 참가했다. 

 

최우수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 받은 가천대학교(구강지킴E 하이리 팀)응원단은 보건소 구강보건사업, 치과건강보험 등 정책 웹툰 시리즈, 양치송을 제작·활용한 봉사활동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강건강 응원단 학생들은 “책임감을 갖고 구강 건강 정보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구강 관리에 관심뿐 아니라 응원단으로 자부심도 느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부 변효순 구강정책과장은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활동이 구강 예방관리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 향상과 올바른 습관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구강건강 응원단 학생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 온라인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 등에서 홍보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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