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녹십자셀, 3Q 누적 매출 89억 달성…전년동기 23%↑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11/14 [11:46]

녹십자셀, 3Q 누적 매출 89억 달성…전년동기 23%↑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11/14 [11:46]

【후생신보】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9.1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누적 대비 5.1% 증가한 13.9억원, 당기순이익은 55.7% 감소한 11.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는 2014년 4분기에 2.7억 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후 이번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2015년 3,569건이 처방돼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2016년 3분기 누적으로 처방건수 3,000건을 넘겼다.

 

녹십자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의 IT제품이 글로벌 경기 약세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반영됐지만 3분기 누적 매출액 211.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녹십자셀, 이뮨셀 엘씨, 면역항암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