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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란 Shaheed Rajaei 병원과 MOU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16/07/13 [11:19]

삼성서울병원, 이란 Shaheed Rajaei 병원과 MOU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6/07/13 [11:19]
▲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左>과 Shaheed Rajaei 병원 Feridoun Noohi 원장이 MOU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과 이란 Shaheed Rajaei 병원이 지난 12 상호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심혈관분야에서 향후 공동 심포지움과 컨퍼런스 개최, 이란 의료진 방문 프로그램 등 학술과 교육부분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Shaheed Rajaei 병원은 600병상 규모에 연 6,000천 건 이상의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이란의 국립 심혈관 전문 병원이다.

 

이 병원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약에 앞서 지난 5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병원 건설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 허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미국 Mayo Clinic에 이어서 중동의 심혈관 분야 중심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Shaheed Rajaei 병원과의 협력체결은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줄 것이다”라며, “더불어 국제적 다기관 연구를 통해 심장뇌혈관 분야의 의료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체결식에서는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과 Shaheed Rajaei 병원 Feridoun Noohi 원장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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