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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테크 사업망 확장

충청 등 4곳 지사 설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2/21 [13:50]

마로테크 사업망 확장

충청 등 4곳 지사 설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05/02/21 [13:50]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전문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선진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한 pacs 업체가 더욱 더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국에 지사를 설립, 사업망 확장에 나섰다.

 

 pacs 전문업체인 마로테크(대표 이형훈)는 충청, 경북, 경남, 호남 등 4개 지역에 지사를 설립하고 개소식과 함께 전국적인 사업망 구축에 돌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형훈 대표는 “고객이 대부분 지역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본사에서 직접 영업, 시스템구축, 고객지원을 실시해 비효율적인 면이 많았다”고 밝히고 “더욱더 신속한 고객지원과 지역에 맞는 고객대응을 위하여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욱더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통해 마켓 쉐어를 늘리는 동시에 고객만족을 너머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해 기존 고객지원팀을 고객만족센터로 확대 개편해 본사에 접수된 고객불편 사항을 지사에 통보 신속한 고객지원이 가능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마로테크는 지사 체제 돌입과 함께 그동안 ceo에게 집중됐던 의사결정 사항 등을 각 지사장에게 일임, 자율 경영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과 수익위주의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로테크는 지난해 kt와 협력을 체결한 후 임대형 pacs 솔루션 bizmeka-marosis의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중소병원 및 의원급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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