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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료재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 성금 기부

의료기관 역할 넘어, 사회 각지와 연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만드는 데 앞장
정성관 이사장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8/08 [15:17]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 성금 기부

의료기관 역할 넘어, 사회 각지와 연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만드는 데 앞장
정성관 이사장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8/08 [15:17]

▲ 우리아이들병원(좌)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전경.


【후생신보】  우리아이들재단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의 역할을 넘어, 사회 각지와 연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지난 6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전남, 경남 등 수해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금액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유일 법정 재해구호 단체로 정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아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 주민을 지원하고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풍, 폭우, 폭설, 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에 구호 인력과 물자를 투입하며 긴급 생필품 지원부터 임시 거처 제공, 재난 심리 상담까지 종합적인 구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우리아이들재단이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모금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집과 생계를 잃은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하루빨리 피해 지역 주민들이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으며 재단도 임직원들의 뜻에 동참해 기부금을 보태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실천했다.

 

▲ 정성관 이사장

성금 전달은 별도의 행사를 생략하고 기부금 전액을 희망브리지에 바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무엇보다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대한 빠르게 기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회복과 재건에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해이웃돕기 모금도 그 연장선에서 재난 현장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실천이었다.

 

이처럼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앞으로도 의료기관의 역할을 넘어, 사회 각지와 연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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