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 개최
성열보 교수 정년 기념, 고관절·골반 분야 최신지견 공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7/22 [16:49]
【후생신보】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배병노)은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성열보 교수의 정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성 교수가 주로 연구하고 진료해온 고관절 및 골반 분야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한편, 동문 간 학문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에는 고관절학회 주요 교수진을 비롯해 전국의 정형외과 전문의 및 동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은 ▲고관절·골반 골절 ▲인공고관절 치환술과 고관절 질환 ▲동문 강연 ▲정년기념 특별강연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직접전방도달법을 이용한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정영률 광주기독병원) ▲대퇴 전자간 골절의 치료 : 최신 경향(오형근 일산백병원) ▲골반 취약골절의 치료(박기철 한양대 구리병원) 등 골절 치료와 관련한 임상적 주제가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고관절 치환술 후 삽입물 주위 감염의 치료(유기형 경희대병원) ▲인공고관절 재치환술: 골결손의 치료 전략(한승범 고대 안암병원) ▲일차성 인공고관절 전치환술에서 Collar가 있는 무시멘트형 대퇴주대의 역할(이우석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실질적 수술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동문 세션에서는 ▲척추 측만증의 치료(김동수 충북대병원) ▲외측 경골극 target point를 이용한 개방성 쐐기형 근위 경골 절골술의 임상 결과 추시 보고(조진호 일산백병원) ▲소아 및 청소년에서의 유도성장(성기혁 분당서울대병원) ▲고관절 주위 통증의 감별진단과 통증 조절을 위한 초음파유도하 주사치료(정의엽 도곡타워정형외과) 등 동문들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특히 성열보 교수의 정년기념 특별강연에서는 다년간의 고관절 진료 사례를 중심으로 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정형외과 배서영 책임교수는 “한 평생 진료와 교육에 헌신하신 성열보 교수님의 정년을 기리는 이 자리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고관절 분야의 임상역량이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심포지엄 이후에는 성열보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는 기념 만찬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 간 우애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성열보 교수는 정년 이후에도 상계백병원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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