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이선미 교수<사진>가 지난달 개최된 아사아부인과로봇수술학회(Asian Society For Gynecologic Robotic Surgery)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이선미 교수의 우수초록상 수상 논문은 ‘Robotic Surgery for Complex Gynecologic Conditions: Deep Endometriosis, Endometrioma, and Myoma’.
이선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 난소 자궁내막증, 다발성 근종을 동시에 지닌 환자를 대상으로 한 로봇수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선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여러 부인과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서 로봇을 통한 기술적 접근법과 긍정적 수술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고, 복잡한 부인과 수술분야의 술기 향상과 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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