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내귀에닥터 기부식’에서 한미약품 직원 및 환우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람 파트장(디지털마케팅팀), 박명희 전무(국내사업본부), 환우가족, 김현정 상무(디지털마케팅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정민우 그룹장(디지털마케팅팀).
【후생신보】한미약품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벌어들인 누적 수익금 1,000만 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초기 진단과 치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의료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내귀에닥터’는 높은 구독율과 지속적인 성장을 진행 중이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은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환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콘텐츠가 누적된 수익으로 다시 환자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내귀에닥터’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귀에닥터’는 다양한 질환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재 ▲5분 진료TV ▲암 VS 앎 ▲뉴스 읽는 의사 등을 운영 중이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내귀에닥터’를 통해 환자 중심의 건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