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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연구 결과 및 최신지견 교환

제8회 IVRA 2025 국제 의료 컨퍼런스 6월 22일 개최, 국내외 암 치료 전문가 '한자리에'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6/18 [11:12]

암 치료 연구 결과 및 최신지견 교환

제8회 IVRA 2025 국제 의료 컨퍼런스 6월 22일 개최, 국내외 암 치료 전문가 '한자리에'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6/18 [11:12]

【후생신보】  국내외 암 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암 치료의 연구 결과와 최신지견을 나누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바이러스연구연합 IVRA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8회 IVRA 2025 국제 의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VRA 2025 국제 의료 컨퍼런스는 (주)아디포랩스를 비롯해 서울성모병원, 대한온열의학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한응급의사회, 대한밸런스의학회 등 주요 기관들의 후원으로 학술적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의료 전문가 및 암 환우를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의 의료 석학이 참석해 암 치료의 최신 임상 연구 성과와 치료에 대한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적인 암 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교수(MD앤더슨 종신교수 미국)를 비롯, 장홍석·강영남 교수(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현명한 교수(일산차병원), 이찬용 원장(서울온케어), 류정만 원장(청주나비솔한방병원) 등이 국내 주요 연사로 나선다.

 

또한 Nagraj G. Huilgol 박사(인도), Kenny Yong Yean Sirn 박사(말레이시아), Brendan Chia Seng Hup 박사(싱가포르), Taufiq Bin Jemain 박사(호주), 중국의 천룽치 교수(중국 암협회 회장) 등 해외 연사들도 참여해 최신 암 치료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세미나 좌장은 장상근 전 건국대병원장, 김승조 박사(전 성모병원장), 이강현 전 원주세브란스병원장, 대한밸런스의학회 김경진 회장 등이 맡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류를 질병과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IVRA의 창립 정신에 기반해 암 치료 분야의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미래 의료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 의료계의 주목 속에 개최되는 제8회 컨퍼런스는 특히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7회 행사에 이어 국제적인 권위와 명성을 이어가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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