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이 지난해 6,330억 원의 의료수입을 올렸다.
중앙대학교 2024년 회계연도 결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중앙대의료원(중앙대병원 중앙대광명병원)의료수입은 6,330억 원을 기록했다.
6,330억 원 중 진료수익은 입원수입 4,052억 원, 외래수입 1,905억 원, 기타의료수입 278억 원으로 확인됐다.
의료외수입 550 억 원, 의료부대수입 229억 원, 이자수입 22억 원, 임대료수입 18억 원, 연구수입 183억 원, 기부금수입 17억 원 이다.
의료비용은 6,200억 원으로 인건비 2,932억 원, 재료비 2,221억 원(약품비 1,085억 원 진료재료비 1,114억 원), 관리운영비 1,046억 원, 전기수도료 729억 원 세금과공과 426억 원, 수선비 877억 원, 연료비 336억 원으로 나타났다.
중앙대의료원 월별 수익 현황을 살펴보면 24년 3월 453억, 4월 484억, 5월 503억, 6월 491억, 7월 586억, 8월 531억, 9월 479억, 10월 543억, 11월 549억, 12월 586억, 25년 1월 572억, 2월 549억으로 총 6,330억 원의 진료수입을 올렸다.
진료과별 입원 수익 현황은 소화기내과 196억, 순환기내과 263억, 호흡기알레르기내과 341억, 내분비내과 5억, 신장내과 80억, 혈액종양내과 398억, 감염내과 76억, 입원내과 18억, 류마티스내과 18억, 소아청소년과 195억, 신경과 166억, 정신건강의학과 17억, 피부과 1억, 외과 804억, 심장혈관흉부외과 189억, 정형외과 225억, 신경외과 398억, 성형외과 21억, 산부인과 211억, 안과 50억, 이비인후과 31억, 비뇨의학과 239억, 재활의학과 14억, 치과 55억, 응급의학과 162억이다
진료과별 외래 수익 현황은 소화기내과 144억, 순환기내과 99억, 호흡기알레르기내과 77억, 내분비내과 69억, 신장내과 68억, 혈액종양내과 100억, 감염내과 19억, 류미티스내과 59억, 소아청소년과 115억, 신경과 80억, 정신건강의학과 70억, 피부과 131억, 외과180억, 심장혈관흉부외과 9억, 정형외과 60억, 신경외과 38억. 성형외과 16억, 산부인과 66억, 안과 100억, 이비인후과 43억, 비뇨의학과 87억, 재활의학과 37억, 치과 65억, 마취통증의학과 10억, 응급의학과 14억ㅡ 가정의학과 17억, 방사선종양학과 116억, 영상의학과 2억 원이다.
중앙대병원 727병상과 중앙대광명병원 651병상을 운영 중인 중앙대의료원의 인건비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의 455명에 889억 원 전공의 23명에 14억 원, 간호직 2,242명에 1,357억 원, 약무직 81명 59억 원, 의료기사 511명에 298억 원, 사무직 96명에 49억 원 행정직 323명에 209억 원 ,기술직 60명에 46억 원이 지출되고 있다.
계류 중인 소송은 16건으로 14억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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