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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재생 의료 메카 ‘연세사랑병원’ 개원 22주년 맞아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4/07 [11:02]

관절 재생 의료 메카 ‘연세사랑병원’ 개원 22주년 맞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4/07 [11:02]

 

【후생신보】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대표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이 7일 개원 22주년을 맞았다.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원한 이래 두 번의 이전을 성공적 마무리하며 관절․척추 분야 국내 대표 전문병원으로 우뚝 섰다.

 

특히, 관절 분야 첨단 재생의료를 선도하며 환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의료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 출신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쾌유와 제2의 즐거운 인생’을 환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것이다.

 

관내 최초 관절 척추 전문병원답게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전문의들만 30명에 달하고 분야별 최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전체 직원은 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사랑병원은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3주기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의료서비스와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연세사랑병원은 관절치료에서의 재생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2008년 세포치료연구소를 설립함으로 꾸준히 재생치료 연구에 몰두한 결과, 지난해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관절강내 주사’에 이어 ‘무릎 골관절염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관절강내 주사’(PRP)의 신의료기술 승인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3D 시뮬레이션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한국형 인공관절(PNK) 등 환자의 관절 건강과 수술 후 만족도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지난 22년간 함께 한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절 전문병원으로 오직 환자의 건강을 생각해 뜻을 모아주고,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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