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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조규석․최지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3/24 [09:17]

삼진제약 조규석․최지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3/24 [09:17]

【후생신보】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지난 21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4년 매출 3,084억과 영업이익 316억 달성에 대한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하였다. 또,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주요 안건인 이상국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윤석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 등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진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설정,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본격 가동된 오송공장의 생산 능력 향상과 안정화, 연구 부문에서는 신약 연구 파이프라인의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가시적인 연구성과 도출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최용주 대표이사는 “작년 한 해, 주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임직원의 헌신에 힘입어 창사 첫 매출 3,000억 돌파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삼진제약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정기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책임경영 강화와 미래 번영을 위한 성장 가속화를 꾀하고자 現 조규석, 최지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규석 대표이사는 경영관리, 재무, 생산 부문을 총괄하며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왔다.

 

최지현 대표이사는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부서를 진두지휘하며, 삼진제약의 성장 동력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삼진제약은 대내외적으로 오랜 기간 경험을 두루 쌓아온 두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함으로써 연속성이 내재 된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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