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환인제약이 3월 21일(금) 오전 9시 송파구 법원로 소재 환인빌딩 2층 환인홀에서 제43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감사보고, 영업보고에 이어 사내이사 선임의 건 등 4개의 부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원범 사내이사와 황상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은 임기 만료에 따른 재선임이다. 이원범 사내이사는 현재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이다.
또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처리도 예정돼 있다. 앞서 환인제약은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환인제약은 지난해 알맹이 없는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한 2,595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25.9% 감소한 223억 원을, 당기 순이익은 마이너스 19.2% 줄어든 24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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