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원제약이 오는 3월 28일 오전 10시 향남제약공단 관리사무실에서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백인환 사내이사(현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예정이라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백인환 사내이사는 대원제약 창업주인 고 백부현 회장의 손자이자 오너 2세인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백인환 사내이사의 재선임과 함께 조주연 신규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도 예정돼 있다.
조주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후보자는 현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로 과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을 역임한 검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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