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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5대 박구선 이사장 취임

취임 일성 “직원의 ‘바람막이’, 기업의 ‘디딤돌’· 혁신의 ‘용광로’”강조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22 [00:58]

케이메디허브, 5대 박구선 이사장 취임

취임 일성 “직원의 ‘바람막이’, 기업의 ‘디딤돌’· 혁신의 ‘용광로’”강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22 [00:58]

【후생신보】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1일 오늘, 재단 대강당에서 5대 박구선 이사장<사진>이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구선 이사장의 임기는 향후 3년 간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구선 이사장은 ‘기술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강조했다. 재단은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개방형 혁신을 촉발하고 재단의 고유역할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박 이사장은 인재 중심의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도 내놓았다. 직원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외풍을 막는 ‘바람막이’, 물이 있으면 다리가 되어주는 ‘디딤돌’, 재단의 비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는 ‘용광로’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한 것.

 

그는 더불어 “재단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내일의 발전과 혁신을 재단 가족들과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구선 이사장은 수십 년간 국가과학기술분야에서 활동한 정책기획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대구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온 박구선 이사장은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 수석대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부원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정책연구위원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며 핵심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2018년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3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가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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