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전 세계 300만회 시술 돌파
독자적인 특허 기술 실시간 영상 장치를 활용 개인 맞춤형 초음파 리프팅 선도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1/20 [10:03]
【후생신보】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가 전 세계적으로 300만회 시술을 돌파했다.
울쎄라®의 전 세계 시술 횟수는 멀츠 내부 트랜스듀서(Td, 팁)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집계 결과 2024년 6월 기준 100만개 이상의 울쎄라® 트랜스듀서가 판매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300만회 이상의 시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쎄라®의 글로벌 시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400라인을 보유한 울쎄라® 트랜스듀서 1개당 3회의 시술이 이루어짐을 가정한 결과다.
▲ 울쎄라® 딥씨 트랜스듀서(Ulthera® DeepSEE Trans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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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의 글로벌 시술 가이드라인인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초음파 리프팅 시술 지침이다.
이 지침은 동일한 수준의 임상적 효과를 유지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 의료전문가 간 논의를 통해 한국인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을 위한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정립했다. 또한 국내 남성 리프팅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2023년 초 ‘한국 남성을 위한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확립하기도 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전 세계적으로 300만회 이상 시술을 달성하며 초음파 리프팅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입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300만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울쎄라®는 지난 15년간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리프팅 결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의과학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오랜 기간 동안 신뢰를 보내주신 의료진과 소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을 보유해 환자 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맞는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울쎄라®는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시술자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하며 리프팅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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