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개최
1월 18일 오후 2시부터…골다공증 올바른 이해와 진단, 치료, 예방법까지 강연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5/01/13 [16:39]
【후생신보】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1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나이가 들면서 키가 줄어드는 이유(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상) ▲설마 나도 골다공증?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이동옥)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과 영양제, 뭐가 있나요?(동국대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최한석)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골다공증 치료(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김용환) 등의 강의와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상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는 고령화 사회에 골다공증 유병률 및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올바른 이해 및 치료를 위해 마련했다”며 “평소 증상이 없어 무시하고 지내기 쉽지만 골절 발생 시 심각한 장애 또는 사망률 증가와 관련돼 골다공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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