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심의위원 24명 위촉 3년 임기 시작
복지부, 가입자·공급자·공익 대표 각 8명씩 총 24명 위촉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5/01/09 [09:07]
【후생신보】 제9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 구성이 마무리 됐다.
가입자, 공급자, 공익 대표 각 8명씩 총 24명이다. 임기는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8일 전문기자협의회와 전화통화를 통해 “지난해 의약단체, 보건노조, 시민사회단체, 대형노조 등에 추천을 의뢰받아 구성했다”면서, “가입자단체의 경우 일부 교체를 통해 건정심 회의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익은 “오래 참여하거나 새로 참여해 활동하는 위원들이 열심히 활동을 했으나 논의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대부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위원 24명은 ▲근로자단체 △보건의료노조 △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사용자단체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시민단체 △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단체 △환자단체연합회 ▲농어업인단체 △농협중앙회 ▲자영업자단체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의료계 △의협(2명) △병협 △치협 △한의협 △간협 ▲약업계 △약사회 △제약바이오협 ▲공무원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건보공단 및 심평원 △건보공단 △심평원 ▲전문가 △보사연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울산의대 △중앙약대 등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