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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5년은 ‘글로벌 신약 육성의 해’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5/01/03 [09:19]

대웅제약, 2025년은 ‘글로벌 신약 육성의 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5/01/03 [09:19]

【후생신보】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대웅제약의 경영방침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로 이어지는 신약들의 선전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비만 치료제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고, 마이크로 니들,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제제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박성수 대표<사진>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 2024년을 “대웅제약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한 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박 대표는 2025년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 ▲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을 제시했다.

 

이들 경영 방침은 단순 제약사에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 위장질환, 암, 자가면역질환 등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 방침과 관련 박 대표는 “1품 1조는 단순한 매출 목표를 넘어 글로벌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3대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개별 매출 1조 원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모든 임직원의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모든 임직원은 서로 ‘환하게’ 제도의 핵심 내용, 기준, 성공 사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효율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도구들을 활용하여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소통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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