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2일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핵심 키워드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공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으로 전사적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언급했다.
특히, 경기 침체로 인한 위기를 의식한 듯 협업 강화를 통해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에 따른 5가지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의약품 부문의 경우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점유율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구과제 부문에는 신약 연구 파이프라인 지속적 관리와 함께 기관과 협업을 통한 가시적 성과 도출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생산부문에는 생산능력 정상화에 집중, 안정적 제품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영관리와 관련해서는 내실 경영을 강조하며 책정된 예산도 당초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면밀히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아가 ESG 경영은 앞으로 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경영 패러다임이기에 전사적 참여가 요구 된다며, 필요한 경영 기반 마련과 연계 된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 실천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최용주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 핵심 키워드인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2025년 삼진제약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이에 바탕이 된 새로운 성장을 이어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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