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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코 ‘뉴럭스’, 페루 이어 태국 품목 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mo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2/26 [10:14]

뉴메코 ‘뉴럭스’, 페루 이어 태국 품목 허가 획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2/26 [10:14]

【후생신보】 뉴럭스가 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며, 페루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 계열사 뉴메코(대표 주희석)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가 태국 식품의약품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hailan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뉴메코는 뉴럭스(태국 수출명 메타톡스)의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20여 개 국에서 동시에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품목 허가 국가는 페루였고 이어 태국서도 허가를 획득했다.

 

태국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시장은 매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2013년부터 태국 1위 톡신 제제로 성장시켰으며, 지난해에는 메디톡신을 3년 만에 판매 재개하며 현재까지 높은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와 뉴메코는 뉴럭스의 허가 획득을 계기로 톡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최근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한 히알루론산(HA)필러 ‘아띠에르’와 태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으로 성장한 ‘뉴라미스’를 통해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 시장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뉴메코 주희석 대표는 “뉴럭스가 페루에 이어 태국에서도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톡신 제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이 본격 시작됐다”며 “우수한 연구 개발(R&D) 역량과 노하우로 개발된 ‘뉴럭스’가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는 뉴메코가 메디톡스로부터 차세대 톡신 후보물질 ‘MBA-P01’을 기술 이전 받아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이다. ‘뉴럭스’는 최신 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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