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밸리그룹 이신근 회장이 최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이신근 회장, 서교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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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썬밸리그룹 이신근 회장이 지난 18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신근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서울병원에 1억 원씩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의 기부금은 의료 장비 확충, 의학 연구 지원, 취약계층 환자 지원 등 병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신근 회장은 “순천향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의 중심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료진과 병원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환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은 “이신근 회장님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환자의 치료와 병원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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