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첫 발간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 출범 이후 인류, 지구, 이윤 가치 균형 있게 추구【후생신보】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 이하 바이엘)가 최근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 2024)‘를 첫 발간했다.
바이엘은 이번 보고서에 바이엘이 올 한 해 동안 지속가능성 가치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담았다.
특히, 바이엘이 올처 선정한 4가지 지속가능개발목표(▲기아 종식 ▲헬스케어 ▲기후변화 대응 ▲양성 평등 및 다양성)를 기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가 주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했다.
기아종식 영역에서는 월드비전의 결식 아동 지원 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봉사 활동을 챌린지 형식의 연간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며, 한 달에 한 번 7명이 한 팀을 이루어 도시락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설거지까지 직접 진행했다.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돌봄 사각지대 아동 대상 심리치료 지원 사업 마인드업’,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올해도 입원 환아들을 위한 컬러링 키트를 입원 환아 천 명에게 전달하는 등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바이엘 이진아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발간한 바이엘 코리아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결과물의 규모를 떠나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통해 바이엘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더 발전된 전략을 수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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