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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장혜숙 의무기록팀장, 질병청장 표창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2/12 [09:20]

건국대병원 장혜숙 의무기록팀장, 질병청장 표창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2/12 [09:20]

【후생신보】 장혜숙 건국대병원 의무기록팀장이 4일에 열린 제13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자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급성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국가단위 통계를 생산하기 위한 조사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이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혜숙 팀장은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특성상 정보 파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무기록을 활용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료를 제공하며, 급성심장정지조사의 성공적 수행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률 및 생존율 산출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혜숙 의무기록팀장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에 참여해 심장정지 관련 보건지표 생산과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정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혜숙 팀장은 EHR 핵심공통기술 연구개발 사업단 제2세부 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의료-IT 융합 기반 구축 실무위원, 한국표준협회 스마트의료기술 총괄위원장으로 국가 보건의료 표준화에 기여했다. 현재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심사원,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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