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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 유영동 교수, 로봇수술학회 우수 비디오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2/10 [15:38]

고대 안암 유영동 교수, 로봇수술학회 우수 비디오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2/10 [15:38]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유영동 교수<사진>가 최근 로마에서 개최된 2024 세계임상로봇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 ‘Clinical Robotic Surgery Association 2024(15th world congress)’에서 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유영동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장비 daVinci SP를 이용한 췌두부십이지장절제술(PPPD) 15례의 경험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유영동 교수는 발표를 통해 최소침습의 개념을 극대화한 daVinci SP의 특징을 이용하여 절개 부위 갯수 및 크기를 최소화하는 술기를 선보여, 수술의 목적을 달성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였다.

 

한편 유영동 교수는 국내에서는 daVinci SP를 이용한 췌두부십이장절제술 및 췌미부절제술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daVinci SP를 이용한 원위부 췌장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여 우수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단일공 로봇수술의 선구자로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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