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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1/28 [13:18]

강북삼성병원 강재헌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1/28 [13:18]

【후생신보】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사진>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은 정보의 공적 개발 원조(ODA)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주한 대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국제개발협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재헌 교수는 지난 14년간 아프가니스탄, 몽골, 네팔 등 20개 개발도상국에서 30여개 보건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의료 빈곤국의 보건의료체계 향상과 수혜국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국과 개발도상국의 우호 관계 형성 뿐 아니라, 한국의 국격과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 있어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재헌 교수는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세계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제개발협력의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북삼성병원은 미래헬스케어본부(본부장 강재헌)를 통해 전문적인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전문가 해외 파견, 해외의료진 초청 연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확산 등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를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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