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수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1/20 [13:49]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내분비학회 남곡학술상 수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1/20 [13:49]

【후생신보】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사진>가 최근 진행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남곡학술상을 수상했다.

 

남곡학술상은 고 민헌기 교수를 기리며 1999년 제정된 상으로, 평생 연구업적 및 학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가장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연구자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박철영 교수는 ‘Long-term prognosis and systemic impact of Acromegaly: an analysis utilizing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 연구 논문에서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과 심혈관질환, 콩팥병, 파킨슨 병을 포함한 퇴행성 뇌질환 등에 대해 분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내분비학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는 총 3명(이원영 교수, 이은정 교수, 박철영 교수)의 남곡학술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며, 내분비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남곡학술상, 대한내분비학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