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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우울증 평가서 2연속 1등급

유시온 기자 sion@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1/18 [08:30]

한양대병원, 우울증 평가서 2연속 1등급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1/18 [08:30]

【후생신보】 한양대학교병원이 우울증 외래 진료 우수성을 또 다시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만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의 진료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한양대병원은 종합점수 86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 47점 및 동일 종별 평균 72.6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양대병원은 평가 주요지표인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 ▲첫 방문 후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 ▲우울증상 초기평가 시행률 ▲우울증상 재평가 시행률 등 4개 세부지표 모두 전체 평균과 동일 종별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형중 병원장은 “우울증은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원은 우울증 환자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효과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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