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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한미참의료인상, 박한성 이사장·중앙대 의료봉사단 선정

이상철 기자 kslee@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11/13 [16:06]

제23회 한미참의료인상, 박한성 이사장·중앙대 의료봉사단 선정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4/11/13 [16:06]

【후생신보】  올해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한의료포럼의 박한성 이사장과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이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지난 12일 ‘제23회 한미참의료인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규석 회장은 “참의료인상에 응모해 주신 후보자 모두 수상 자격이 출중해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의료봉사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들을 보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심을 가지게 된다”며 모든 의료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그는 “제23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한성 이사장과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한미약품과 함께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애쓰는 참의료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한미참의료인상’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지난 2002년에 공동으로 제정한 이래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7시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리며 수상자인 박한성 이사장과 중앙대병원 의료봉사단에 각각 상금 2,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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