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하스피케어(대표 박혜순)는 오는 30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KOSG) 학술대회에 참가해 온코써미아의 신모델인 EHY-2030K를 전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인 EHY-2030K는 자사의 기존 모델에 대비하여 치료 효율이 향상되고 사용 편의성이 개선되어 온열암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온코써미아는 국내외 임상 연구를 통해 암의 표준치료인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요법과 병행했을 때 치료 효과가 올라가며, 단독 치료에서도 유효함이 입증된 바 있다. 하스피케어는 이번 학회 부스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온코써미아의 최신 연구 자료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한 솔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KOSG 학회에서는 한국, 독일, 스페인, 헝가리, 남아공, 대만 등에서 초청된 연자들의 온코써미아 임상 연구 내용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하스피케어 박혜순 대표는 “KOSG 학회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에게 EHY-2030K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혁신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2회 KOSG 학회에 참석하는 의료 전문가들은 하스피케어 부스를 방문하여 EHY-2030K에 대한 시연과 제품 정보를 얻고, 상담을 통해 실제 치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