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일동제약 SCM팀의 김명한 차장이 지난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거행된 제32회 한국물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물류대상은 물류 산업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한국통합물류협회(KILA),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국토교통부 후원이다.
일동제약 김명한 차장은 자사의 신규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해 물류자동화설비(DPS) 도입, 창고관리시스템(WMS)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동제약은 2022년, 물류센터 신설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천안시에 1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 최대 수용량 9000팔레트(Plt)에 이르는 의약품 및 헬스케어 품목 전용 물류 시설을 구축했다.
의약품 등의 취급에 적합하도록 KGSP(우수의약품유통관리기준) 인증을 취득하고 항온·항습 설비를 갖추는 한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DPS ▲WMS 등과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출고 ▲주문·배송 ▲보관·검수·재고관리 등 물류 관리 전반에 걸친 효율성을 높였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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