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일반의약품 경구용 치질약 ‘푸레파센 600(정)’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자사의 치질용제 브랜드인 ‘푸레파 시리즈’ 라인업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일동제약은 환자 상태에 맞는 적절한 질환 관리를 위해 먹는 약을 비롯해 환부에 직접 적용하는 바르는 약 ▲푸레파인 겔 ▲푸레파인 연고 ▲푸레파인 마일드 연고와 항문에 넣는 좌약인 ▲푸레파인 마일드 좌제 등 다양한 제형의 치질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푸레파센 600은 식물 유래 천연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디오스민(Diosmin)이 유효 성분으로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치질 관련 징후의 치료 ▲정맥 부전 관련 증상 개선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 치료 등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해당 제품은 자사의 기존 경구용 치질 치료제보다 디오스민 함량을 두 배(1회 복용량 1정 기준, 600mg)로 늘린 게 특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치질과 관련한 기존의 연구와 자체 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내치핵과 외치핵이 모두 동반되는 혼합성 치핵의 발생이 흔하고, 증상 또한 통증, 가려움, 출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좌제 등을 적절히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동제약, 푸레파, 치질, 디오스민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