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 중앙보훈병원 현장점검
유시온 기자 | 입력 : 2024/10/16 [18:36]
【후생신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신임 이사장은 16일 서울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10일 원주보훈요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중앙보훈병원은 1,400여 병상을 보유해 전국 6개 보훈병원 중 최대 규모다. 전공의 공백 사태에도 매일 4,500여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동시에 전문의가 당직 근무를 실시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날 비상진료체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윤 이사장은 “보훈대상자와 지역주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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