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광약품,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에 타세놀 지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0/10 [12:27]

부광약품,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에 타세놀 지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10/10 [12:27]

【후생신보】부광약품은 사단법인 에버서번트를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대양누가병원에 타세놀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타세놀8시간 이알서방정 10만 개와 타세놀정 500mg 5만 개로, 총 15만 개에 이른다. 타세놀의 주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다.

 

대양누가병원은 2008년 한국인이 설립한 18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말라위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가난하고 어려운 환자들에게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부광약품의 대표 제품인 타세놀이 아프리카에서도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의약품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