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의료 AI 1호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 이하 JLK)는 자사 홈페이지 ‘주주공지문’을 통해 최근 실시된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100% 초과 청약(107.5%)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JKL의 이번 유상증자 진행은 글로벌 시장 진출, 특히 미국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결과는 주주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김동민 대표는 주주공지문을 통해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로 이번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라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고,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회사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AI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투명한 경영과 주주가치 증대를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JKL는 이번 유상증자에 이어 진행되는 20%의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20% 무상증자 추진으로 주주님들께서 보여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증대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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