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세의대 34대 학장 후보 강훈철·김경식·김재우·유대현·최재영 교수 등록

차기 학장 여론조사 결과 총장에게 보고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6/07 [06:00]

연세의대 34대 학장 후보 강훈철·김경식·김재우·유대현·최재영 교수 등록

차기 학장 여론조사 결과 총장에게 보고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6/07 [06:00]

【후생신보】 연세의대 제 34대 학장 후보로 강훈철(소아청소년과 92년졸) · 김경식(외과 88년졸) · 김재우(생화학 분자생물학과 92년졸) · 유대현(성형외과 87년졸) · 최재영(이비인후과 92년졸) 교수가 등록했다.

 

 

연세의대 학장 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4일 전체 34대 의대 학장 후보자들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의대 발전계획서를 공지하고 학장 후보자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온 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학장 후보자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결과 차기 의대학장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획득한 후보자를 26일 총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강훈철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료원 미래전략실 부실장을 거쳐 현재 하님정밀의료센터장과 의대 교무부학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식 교수는 88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교육부학장을 역임하고 외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연세대 대학평의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재우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교무부학장을 거쳐 유전과학연구소장과 생화학 분자생물학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유대현 교수는 87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영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의대 학생부학장, 교학부학장, 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을 역임하고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임상분야 CRB로 활동 중이다.

 

이번 34대 연세의대 학장 후보자들중 강훈철 · 김재우 · 최재영 교수 3명이 92년 졸업 동기로 치열한 경쟁이 야기되고 있다.

 

또한 32대 학장을 역임한 유대현 교수가 재도전을 선언했고, 외과 김경식 교수는 21대 황의호 교수 이후 외과출신 학장에 도전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