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34대 학장 후보 강훈철·김경식·김재우·유대현·최재영 교수 등록차기 학장 여론조사 결과 총장에게 보고【후생신보】 연세의대 제 34대 학장 후보로 강훈철(소아청소년과 92년졸) · 김경식(외과 88년졸) · 김재우(생화학 분자생물학과 92년졸) · 유대현(성형외과 87년졸) · 최재영(이비인후과 92년졸) 교수가 등록했다.
연세의대 학장 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4일 전체 34대 의대 학장 후보자들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와 의대 발전계획서를 공지하고 학장 후보자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온 오프라인 정책토론회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학장 후보자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 결과 차기 의대학장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획득한 후보자를 26일 총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강훈철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료원 미래전략실 부실장을 거쳐 현재 하님정밀의료센터장과 의대 교무부학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경식 교수는 88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교육부학장을 역임하고 외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연세대 대학평의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김재우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교무부학장을 거쳐 유전과학연구소장과 생화학 분자생물학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유대현 교수는 87년 연세의대 졸업 후 연세의대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영 교수는 92년 연세의대 졸업 후 의대 학생부학장, 교학부학장, 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을 역임하고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임상분야 CRB로 활동 중이다.
이번 34대 연세의대 학장 후보자들중 강훈철 · 김재우 · 최재영 교수 3명이 92년 졸업 동기로 치열한 경쟁이 야기되고 있다.
또한 32대 학장을 역임한 유대현 교수가 재도전을 선언했고, 외과 김경식 교수는 21대 황의호 교수 이후 외과출신 학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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