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1일자로 중앙연구소 부소장․합성신약부문장에 최영기 전무를 영입했다.
최영기 전무는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수료하고 오리건 주립대에서 화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포마테라퓨틱스, 알케미스 등에서 근무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오는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코앞에 두고 있다. 국내 31호 신약이자,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렉라자(성분명:레이저티닙)가 대표 제품이다. 렉라자는 현재 美 FDA 승인이 유력시 되는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렉라자 외에도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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