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검진 고객 모바일 소통채널 ‘크미랑’ 친구 50만명 돌파채팅 상담과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에 더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후생신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건강검진 고객과의 모바일 소통 채널인 ‘크미랑’의 친구 수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KMI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 채널인 ‘크미랑’은 ‘크미(KMI)랑 함께해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채팅봇 기능 도입 등 채널 전면 개편 이후 친구 수가 급속히 증가해왔다.
KMI는 ‘크미랑’ 채널을 통해 건강검진 고객에게 채팅 상담과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실제, KMI는 ‘크미랑’ 채널에서 채팅봇은 물론 직원과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KMI 전국 검진센터 채팅 상담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며, 건강검진 전후 발송하는 알림톡을 통한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성욱 KMI 중앙의료정보센터장은 “이번 ‘크미랑’ 채널의 친구 50만 명 돌파가 KMI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건강검진 정보를 얻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크미랑’ 채널의 기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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