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제약품, 치매 치료제 ‘니고린정’ 출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5:03]

국제약품, 치매 치료제 ‘니고린정’ 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5/02 [15:03]

【후생신보】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최근 경구용 뇌기능 개선제인 ‘니고린정30밀리그램(주성분 니세르골린, 이하 니고린정)’을 밝혔다.

 

니고린정의 주요 성분은 니세르골린. 해당 성분은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로 혈관을 확장시켜 동맥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 전달 물질 기능을 향상시켜 혈소판 응집을 억제,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일차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적극성 부족 등 치매증후군의 일차적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게 국제 측 설명.

 

국제약품은 이번 니고린정 출시로 중추신경계(CNS) 치료제의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니고린정은 치매환자·보호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연구 개발·품목에 매진해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제약품, 니고린정, 치매 치료제, 니세르골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