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한국제약바이오협회 수장인 노연홍 회장<사진>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개특위)’ 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한국외대 출신의 노연홍 회장은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비서관 ▲가천대학교 부총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특위 위원을 거쳤다. 지난해 3월부터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의개특위는 이번 주 중 출범 예정으로 6개 부처 20명의 민간 위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민간 위원은 의사단체 포함 공급자 단체 10명, 수요자 단체 5명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 예정이다.
의개특위에서는 ▲의료체계 혁신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 방향 ▲의료인력 수급 현황 검토 방안 등 의정 갈등의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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