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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66기 주총, 김영관 사내이사 신규 선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11:20]

국제약품, 66기 주총, 김영관 사내이사 신규 선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3/29 [11:20]

【후생신보】국제약품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제약품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54억 원, 영업이익 20억 손실, 당기순이익 84억 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액은 88억 원 증가했지만 영업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남태훈 대표는 “올해 조직의 변화를 통해 경영 쇄신에 집중해 이윤이 나지 않는 것은 과감히 정리하고 임원진부터 변화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여 이익증대를 최우선으로 삼고 더불어 기업 가치 증대를 통한 주주 이익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내이사 김영관 전무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의 의안이 상정,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사내이사로 선임 된 김영관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을 거쳐 현재 CTO(Chief Technology Officer-기술총괄책임자) 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제약품은 다른 새로운 안과 개량신약 제품으로 개발 중인 녹내장 3제 복합제인 ‘TFC-003’의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 ‘트라디엠 시리즈’와 항균 점안제 대표 제품인 레보카신점안액과 목시카신점안액의 1회용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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