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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등의 경제적 이익 제공 현황 대국민 공개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공개 가이드라인 안내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9:24]

제약사 등의 경제적 이익 제공 현황 대국민 공개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의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공개 가이드라인 안내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3/21 [09:24]

【후생신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이하 ‘지출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비식별 조치 대상 정보 등을 포함한 ‘지출보고서 공개 및 실태조사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는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과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및 유통업자 등이 의료인, 약사 등에게 제공한 법령상 허용된 경제적 이익 내역을 작성·보관하는 제도. 2018년에 도입되었으며 미국의 유사법령을 인용하여 ‘K-Sunshine Act’라 불린다.

 

약사법」제47조의2, 「의료기기법」제13조의2 법령상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은 견본품 제공,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시판 후 조사,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 할인,구매 전 성능 확인을 위한 사용(의료기기)등이다.

 

 

이번 지침은 2021년 7월 20일 약사법, 의료기기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3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작성된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가 올해 12월 공개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세부 공개 일정, 내용 및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지출보고서 공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요양기관(명칭, 요양기관 기호) 및 학술대회 지원 정보, 제품설명회 참여자에 대한 지원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약사법·의료기기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출보고서 중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는 의료인 등 수수자 성명과 영업상 전략을 담고 있는 임상시험 정보 등은 비식별 조치 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은 “지출보고서 공개는 합법적 경제적 이익의 공개를 통해 업계의 리베이트 자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6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받을 예정으로 정확한 정보공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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