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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필수의료 강화 5년간 '1조3000억원' 지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야간·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어려움 없도록 할 것"
"국민 89%, 의대 정원 확대 필요"…"58%는 의대 정원 2천명 이상 늘려야"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0:26]

소아 필수의료 강화 5년간 '1조3000억원' 지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야간·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어려움 없도록 할 것"
"국민 89%, 의대 정원 확대 필요"…"58%는 의대 정원 2천명 이상 늘려야"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4/03/14 [10:26]

【후생신보】 정부가 5년간 1조3000원가량을 투입 소아 필수진료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아 중증 진료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소아 필수의료 강화 방안을 내놨다. 

 

이날 회의에서 그는 “2세 미만 소아의 입원 의료비 부담은 낮추고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5년간 약 1조3000억원을 지원해 소아 중증진료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정상화는 미래 의료계의 주역인 의대생 여러분과 의료 인재를 키워내는 의대 교수 여러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비정상적인 의료체계 개선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의료개혁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장관은 장기화되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한 우려에 대해선 ”국민의 걱정과 불편이 커지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예비비 1285억원과 건강보험 1882억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의대 증원 정책이 정당성을 언급하면서 “이번 주 발표된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는 국민 중 89%가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58%의 국민께서는 2000명 또는 그 이상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비정상적인 의료체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를 포함한 각 계와 130회 이상 소통하고, 의료현안협의체에서 28회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 장관은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 등 의사 집단행동이 4주째 지속되고 의대 교수들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집단행동을 논의하고 있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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