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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엔, 33년 유산 담은 새 ‘컨디션’ 광고 공개

다양한 소비층 고려 TV CF 및 디지털 영상 투 트랙 제작…박재범·전종서 출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0:27]

이노엔, 33년 유산 담은 새 ‘컨디션’ 광고 공개

다양한 소비층 고려 TV CF 및 디지털 영상 투 트랙 제작…박재범·전종서 출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4/03/06 [10:27]

【후생신보】HK이노엔(이하 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전했다.

 

이노엔은 매체와 소비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방면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33년 간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컨디션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며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디지털 영상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압도적인 브랜드 입지를 강조한다.

 

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숙취로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33년 동안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연계해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인 ‘1등이라 행복한 컨디션 왕자’가 탄생했다.

 

광고 영상에는 컨디션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전종서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컨디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엔은 컨디션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의 컨디션 담당자는 “이번 컨디션 광고는 명실상부 숙취해소제 1위인 컨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타깃 매체와 소비자들의 취향 등을 고려해 기획했다”며, “컨디션은 음료로 우리나라에 숙취해소시장을 만든 이후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앞으로도 숙취해소 대표 브랜드로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제 시장을 만들고 33년 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숙취해소제 브랜드다. 제품은 ▲컨디션헛개 ▲컨디션레이디 ▲컨디션CEO ▲컨디션환 ▲컨디션스틱 등 5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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